예전에 비하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현재 나오는 동급의 차량과 비교하면 참 천사 같다. 거기에 내외관 디자인도 꿀지질 않으니 어허.. 참 난감할 정도다. 강렬한 첫인상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요즘 유행하는 모던 하고 깔끔한 미래적인 디자인을 과감하게 버리고 난 쌍용이다 라고 소리치게 생겼다. 한마디로 참 야무지게 잘 생겼다. 쌍용이 위기에 처하면서도 아 차만큼은 새로운 쌍용의 멋 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내비친다. 이미 사전예약은 물론 쟁쟁한 차량들을 제치고 판매순위 상위에 올라가 있는걸 보면 이 차 벌써 성공했다.

쌍용하면 SUV? 예전에 남성미만 뿜붐했던 그런 SUV를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지. 요즘 시대아 어떤걸 원하는지 난 분명 알고 있다고. 캠핑, 차박 두말하면 잔소리. 실내 디자인까지 이제 쌍용 디자인은 별도다 라고 말하면 혼난다.자세한 설명은 너무 많아서 적지를 못하겠어 그냥 운전자님이 편하게 주행 할 수있도록 최선을 가했으니까 한번 믿어봐라고 말할 정도?

여기서 엔진이 어떻고 출력 토크가 무엇이고 최대출력을 논할 밒요가 있을까? 사실 우리는 가격이 착하고 디자인 예쁘고 남이 말하는 성능이 가격대비 좋다고 하면 그걸로 족하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가 이 차를 타면서 불편함이 있는지 없는지 아닐까? 넉넉한 트렁크 공간 차박이 가능한 크기 내가 SUV를 타는 이유만 충족시켜주면 된다. 토레스는 이 부분의 모든걸 분명 만족시켜 줄 것이다. 왜냐하면 쌍용이 작심하고 만들었기 때문에